어제, 아니 새벽이니까 그제 주문한 책을 지금 받았다. 알라딘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고 장담했지만
물동량이 많을 것이라고 확신해서 고가의 책을 목빠지게 기다리면서도 문의도, 재촉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4분 전 택배 기사분의 문자를 받고 책을 수령했다.
요새 클레임에 대한 인사 고과가 강화되었다는 소리를 얼핏 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새벽 1시에 배달
이라니... 택배 기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문의, 재촉을 안 한 게 정말 다행이다.
지케이오 느낌표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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