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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팔렸다! FM 2014 이야기 3탄

 관련 글은 하단의 태그를 누르시면 볼 수 있습니다.  1.6억 원 일시불로 같은 리그에 소속된 인천에 7월 1일자 이적시켰어요. 적자에 허덕이는 구단은 그나마 활로를 얻었지만 골 넣는 공격수가 아무도 없고, 시즌 중반을 거듭할수록  체력 난조와 뻥뻥 뚫리는 수비진으로, 리그 모두에게 도움되는 키다리...

빚이 353배. 그러면서 세상의 진리를 터득하다. FM2014 이야기 2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한국 2부리그 수원FC 감독 역임 1년 지나 2년차.  축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얼치기 감독은 구단이 적자로 비명을 지르는데도 주 공격수 "복이"를 잡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옵션을 때려박으며 그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옵션도 처음엔 안 될 게...

FM 2014 시작

 한국 k리그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소속 수원 FC로 시작했습니다.  2대 타임 머신 중 하나인 이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까 하고 했는데 플레이 이틀만에 거의 암 걸리기 직전 ;;;; 수비수와 미드필더 층이 엷고 가난한데다 감독은 무능(...)한 까닭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약해서 모두에 게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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